보랏빛 연가
* 우리 서로 사랑이 되어 *
조혜강
2014. 3. 24. 15:16
* 우리 서로 사랑이 되어 * 사랑, 그것은 말로는 다할 수 없는 언어 신화의 영역 평범한 욕구나 욕망이 아닌 그 존재 자체의 순수함 그 존재 자체로 빛나 세상에 반사된다 태우면 태울수록 더 순수해지고 더 많은 화력이 솟아나 비로소 사랑은 사랑과 하나 된다 사랑은 영원이고 그 영원으로부터 자유로움이다 - 혜 강 - (2014. 3. 24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