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꿈처럼 영원하리 * 산 첩첩 그 깊고 높음은 어느 하늘 끝에 닿았는지 푸르다 못해 차라리 검은 숲에 자지러지는 매미의 노랫소리 능소화 꽃빛처럼 붉은 햇살은 그리운 님의 가슴팍인지 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과 그리움은 꿈처럼 영원하리 - 혜 강 - (2007. 8. 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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